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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밍

♡ 렛츠리뷰 당첨! 감사합니다 :D ♡

* 엠바밍 (EMBALMING)
또 다른 프랑켄슈타인 이야기

와츠키 노부히로

연재중, 단행본 1권 발매

┃Review

엠바밍? 찾아보니 이런 뜻이 나오더라. 음,,, 아무래도 1번과 2번 뜻의 이중적인 의미에서 나온 제목이 아닐까 싶다.

embalm
   1 <시체를> 향료, 약품으로 처리하여 썩지 않게 보존하다, 미라로 만들다
              2 영원히 잊혀지지 않게 하다
              3 《고어》 <방 등을> 향기로 채우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구미가 안당기는 소재다. 인조인간이라, 우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가 보고싶었던 이유는 와츠키 노부히로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아마 상당수의 만화 팬들이 나와 같은 이유에서 이 작품을 집어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엠바밍을 와츠키 버전의 프랑켄슈타인이라고 소개한다. 프랑켄슈타인이 스토리를 창조하고픈 마음을 마구마구 불러일으킨다는데,,,, 그렇게 탄생된 만화가 독자로 하여금 읽고픈 마음을 마구마구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다.

많은 독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점, 그것은 작가가 1권에서 이미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사실 1권이 끝이라고 해도 그닥 이상할 게 없다, 마지막에 등장한 엘름L 레니게이드가 없었다면. 중심스토리는 '주인공 퓨리플랫라이너가 인조인간에게 복수한다' 라는 것. 깊이 말하자면 네타성 발언 위험이 있으므로 이 정도로 소개하지만, 사실 스토리는 이게 전부라고도 말할 수 있다.

캐릭터의 표정을 통한 개그컷은 없지만, 대사를 통한 개그컷이 종종나와서 맘에 든다. '그래서 재미가 있냐 없냐' 라고 묻는다면, '일단은 볼만해, 2권 나오는거 보면서 결정할게' 라고 답하겠다. 엠바밍이 바람의 검심처럼 스무권이 훌쩍 넘도록 연재되는 작품이 될지, 무장연금처럼 열권에 급하게 마무리되는 작품이 될지는 2권 3권이 나와봐야 알 수 있겠다.

[+] 상관없는 잡소리
작품 배경은 19C 영국. 작품 속에 '구빈원'이 등장하는데,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괜히 반가운 단어!
겉표지가 두겹으로 되어있다. 두겹으로 된건 처음보는 듯, 난 속에 있는 표지가 더 이쁘다고 생각한다.

[+] OO 안에 들어갈 말이 궁금하시면 엠바밍 1권을 읽어주세욤.
노크의 횟수.... 노크 두번은 화장실, 세 번은 친구나 지인, 애인처럼 친밀함이 있는 사이, 
네 번이 직장처럼 예의가 필요한 곳이고. 그 이상은 OO.

┃Favorite Character ; Dr.피베리 (근데 이 여자분은 좀 지켜봐야 하겠음ㅋㅋ)

렛츠리뷰

by poverty | 2009/07/29 09:05 | P's Comic | 트랙백

패션 70s


┃패션 70s┃


28부작, 2005년, SBS 방영
연출  이재규, 이정효 ; 극본 정성희






┃신이 사랑한 그녀

주인공 더미. 신이 사랑한, 천재 모짜르트형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내가 또 이런 이야기에 환장한다. 만화책도 영화도 주인공이 천재 캐릭터면 무조건 일단 본다. 그래서 보게 된 드라마, 재밌다!


┃왕 잘생긴 주진모

주진모는 진짜 잘생겼다. 주진모가 등장하면 머릿속에는 '진짜 잘생겼다' 라는 생각말고는 떠오르는게 없다. 이 드라마의 김동영 역할은 주진모에게 정말 잘 어울리지만, 앞으로 그는 너무나도 잘생긴 외모 때문에 어떤 캐릭터를 놓치거나 또는 소화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올지도 모르겠다. 주진모가 정말 왕 잘생겼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을 살펴보면 소지섭, 공유, 이준기, 김래원 등 그와는 좀 다른 스타일? 암튼 잘생기긴 엄청 잘생겼다.


┃귀여운데 섹시한, 그리고 약한 남자, 장빈

김동영과 장빈의 아역은 서로 바뀌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주진모 아역이었던 그 꼬맹이가  눈빛 초롱초롱 사랑스러운게 천정명이랑 더 닮은거 같단 말이지. 딱 내 이상형의 눈은 천정명 같았으면 좋겠다. 패션70s의 장빈은 밤톨머리가 귀엽다. 그런데 내복은 커녕 런닝도 안입는 그의 가슴팍은 섹시하다. 초롱초롱 빛나는 깊은 눈은 '나 상처받았소' 라고 말하고 있다. 빈이가 나올 땐 비쥐엠으로 바비킴의 '약한남자'가 흘러나온다. 그게 또 그렇게 잘어울릴 수가 없는거지.


┃드라마의 OST 중 단연 최고!

나는 드라마를 볼 때 'OST는 귀에 거슬리지 않는 정도면 됐어' 라는 주의다. 까다롭게 OST를 듣는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드라마의 장면과 어울려야 하는 건 기본이니까. 근데 요기 OST는 너무 괜찮다. 특히 패션쇼 할 때, 코믹하거나 유쾌한 상황을 그려낼 때 깔리는 OST가 너무 잘 어울려 귀가 즐겁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장빈 등장에 바비킴의 '약한남자'는 최고, 엉엉T_T. 플라이투더스카이 노래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드라마와 같이 들으니까 어느새 질질짜면서 따라부르고 있는 나를....

덧붙여 드라마 OST 중 최악을 꼽는다면, 그건 고민할 것도 없이 '꽃보다 남자'의 OST. 패러다이스도 럭키어쩌고저쩌고도 진짜 그게 뭐냐! 사실 그 드라마는 연출부터가 글러먹었기 때문에 열심히 보다가 짜증이나서 포기한 유일한 드라마이기도 하다. 아, 근데 그딴걸 다른나라에 수출했다니. 내가 꽃보다남자만 생각하면 부끄러워서 없던 애국심도 막 생길라 그래... 현중이 얼굴이 아깝다.


by poverty | 2009/07/29 07:31 | P's Drama | 트랙백

코보컵 시작했다 만세


코보컵이 국제대회로 열린다.
사실 난 (김요한 얼굴에 홀딱 빠져) 배구 팬이 된지 1년도 안되었기 때문에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대회가 열리는 지도 몰랐다.

그래도 지금 선수들이 많이 힘든 상황에서 대회를 치뤄야한다는 것 정도는 안다.

코보컵은 부산에서 진행중, 부산으로 조낸 달려가고 싶다T_T
부산은 어렸을 때 가본거랑 수학여행때 가본게 전부다. 아니 사실 갔다오긴 했나?
3년 전부터 놀러가고 싶어서 노래를 불렀던 곳, 부산! 
이번 기회에 부산도 보고 배구도 보고 그러면 참 좋겠지만,,, 거지같은 내 인생.

오늘 열린 코보컵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에게 1승을 챙겼고,
LIG손보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승을 올렸다.
나 이런 경기결과 무지 좋아한다. 저번 리그에서 켑코가 현대 이길 때는 절로 눈물이....

아무튼 장하다 알랍 에라지 만만세♡

경기를 중간부터 보게된 할머니께서 클로즈업된 김요한 선수를 보시고는 '외국인이냐?' 라고 묻길래
'아니 그냥 잘생긴 한국인이야' 라고 대답했지만,
못미더운 할머니께서 '외국인이 많이 섞여있는 것 같은데?' 라고 다시 물으셨다.
(참고로 우리 할머니는 현역 배구선수는 신선호 선수밖에 모르심) 
그래서 난, 팜펠을 가리키며 '저 사람만 외국인이야, 1팀 당 1명 밖에 외국인 못데려와' 라고 친절한 설명을...
     
미안, 요한아 좀 웃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poverty | 2009/07/25 04:40 | P's blabla | 트랙백 | 덧글(5)

라가와 마리모


라가와 마리모 (MARIMO RAGAWA)
 

┃아기와 나, 좀 더 일찍 읽을수도 있었잖아!

아기와 나는 애장판이 나오기 전부터 그 존재를 알고 있었던 만화책이다. 그런데 왠지 손이가지 않아 스무살이 훌쩍 넘어서 보게 된 작품이다. 아기와 나를 읽으면서 참 많이도 찔찔댔다. 가장 낭패였던건 목적지로 향하던 전철 안에서 아기와 나를 읽는데 완전 눈물이 핑 돌다 못해 떨어졌던 기억이. 그 때 한가지 교훈을 얻었다, 아기와 나는 대중교통안에서는 읽지 말자고. 이 작가님의 그림체도 동글동글 귀엽고 사랑스러운게 딱 내 스타일이다. 저스트고고의 이데와 타키타의 SD캐리커처는 핸드폰에 찍어서 가지고 다닌다, 너무 귀여워 엉엉. 사실 모든 작품에 별 다섯개를 주고 싶지만, 깨문 손가락이 아픈 정도는 나눠줘야하므로...  

주요작품 : 아기와 나, 뉴욕뉴욕, 동경소년이야기, 언제나 상쾌한 기분, Just Go Go!  

     아기와 나 ; ★★★★★
     뉴욕뉴욕 ; ★★★★
     동경소년이야기 ; ★★★☆
     Just Go Go! ; ★★★★☆
  
* 작품별 별점은 전문가적 견해는 들어가 있지 않으며, 철처히 개인적인 평가이므로 태클은 패스해주세요.
* 언제나 상쾌한 기분은 아직 읽지 못했음.

by poverty | 2009/07/24 13:45 | P's Comic | 트랙백 | 덧글(1)

야마다 난페이


야마다 난페이 (NANPEI YAMADA)
 

┃홍차왕자만큼은 소장하고 싶어라!

처음으로 접한 야마다 난페이의 작품은 가장 잘 알려진 홍차왕자이다. 홍차왕자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들은 '홍차왕자의 작가'란 타이틀에 끌려서 보게 되었다. 아직도 '홍차왕자 작가'라는 타이틀이 통할 정도이니. 그림체 매우 예쁨, 개인적으로도 매우 선호하는 그림체이다. 동글동글 너무 귀엽고, SD캐릭터가 극의 몰입을 전혀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하지만 홍차왕자 이후의 작품에서 전과 같은 감동과 참신함을 기대한다면 대부분 후회할지도 모르겠다.


주요작품 : 어른이 되는 방법(미코 & 싱고 시리즈), 홍차왕자, 마나비야 삼인조, 하늘색 해안

      어른이 되는 방법 ; ★★★☆
      홍차왕자 ; ★★★★★
      마나비야 삼인조 ; ★★
      하늘색 해안 ; ★★★
  
* 작품별 별점은 전문가적 견해는 들어가 있지 않으며, 철저히 개인적인 평가이므로 태클은 패스해주세요.

by poverty | 2009/07/24 07:55 | P's Comic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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