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29일
엠바밍
♡ 렛츠리뷰 당첨! 감사합니다 :D ♡
* 엠바밍 (EMBALMING)
또 다른 프랑켄슈타인 이야기
와츠키 노부히로
또 다른 프랑켄슈타인 이야기
와츠키 노부히로
┃연재중, 단행본 1권 발매
┃Review
엠바밍? 찾아보니 이런 뜻이 나오더라. 음,,, 아무래도 1번과 2번 뜻의 이중적인 의미에서 나온 제목이 아닐까 싶다.
embalm 1 <시체를> 향료, 약품으로 처리하여 썩지 않게 보존하다, 미라로 만들다
2 영원히 잊혀지지 않게 하다
3 《고어》 <방 등을> 향기로 채우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구미가 안당기는 소재다. 인조인간이라, 우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가 보고싶었던 이유는 와츠키 노부히로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아마 상당수의 만화 팬들이 나와 같은 이유에서 이 작품을 집어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엠바밍을 와츠키 버전의 프랑켄슈타인이라고 소개한다. 프랑켄슈타인이 스토리를 창조하고픈 마음을 마구마구 불러일으킨다는데,,,, 그렇게 탄생된 만화가 독자로 하여금 읽고픈 마음을 마구마구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다.
많은 독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점, 그것은 작가가 1권에서 이미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사실 1권이 끝이라고 해도 그닥 이상할 게 없다, 마지막에 등장한 엘름L 레니게이드가 없었다면. 중심스토리는 '주인공 퓨리플랫라이너가 인조인간에게 복수한다' 라는 것. 깊이 말하자면 네타성 발언 위험이 있으므로 이 정도로 소개하지만, 사실 스토리는 이게 전부라고도 말할 수 있다.
캐릭터의 표정을 통한 개그컷은 없지만, 대사를 통한 개그컷이 종종나와서 맘에 든다. '그래서 재미가 있냐 없냐' 라고 묻는다면, '일단은 볼만해, 2권 나오는거 보면서 결정할게' 라고 답하겠다. 엠바밍이 바람의 검심처럼 스무권이 훌쩍 넘도록 연재되는 작품이 될지, 무장연금처럼 열권에 급하게 마무리되는 작품이 될지는 2권 3권이 나와봐야 알 수 있겠다.
[+] 상관없는 잡소리
작품 배경은 19C 영국. 작품 속에 '구빈원'이 등장하는데,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괜히 반가운 단어!
겉표지가 두겹으로 되어있다. 두겹으로 된건 처음보는 듯, 난 속에 있는 표지가 더 이쁘다고 생각한다.
[+] OO 안에 들어갈 말이 궁금하시면 엠바밍 1권을 읽어주세욤.
노크의 횟수.... 노크 두번은 화장실, 세 번은 친구나 지인, 애인처럼 친밀함이 있는 사이,
네 번이 직장처럼 예의가 필요한 곳이고. 그 이상은 OO.
┃Favorite Character ; Dr.피베리 (근데 이 여자분은 좀 지켜봐야 하겠음ㅋㅋ)
# by | 2009/07/29 09:05 | P's Comic | 트랙백


아기와 나 ; ★★★★★
뉴욕뉴욕 ; ★★★★
동경소년이야기 ; ★★★☆
Just Go Go! ; ★★★★☆
어른이 되는 방법 ; ★★★☆
홍차왕자 ; ★★★★★
마나비야 삼인조 ; ★★
하늘색 해안 ; ★★★


